/tc/342 다음까페로 이사
/tc/341 용산불법음악회
/tc/340 꿈을 지속시키는건 용기
/tc/339 행동하는라디오
/tc/338 1인시위음악회
5월 14일(월요일)에는
광주지역 동지들이 준비한 '오월을 노래하라 -오감분출 1번지' 셋째날 출연진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소극장공연(클럽공연)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월의노래 거리문화제'를 대신해 마련되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거짓말 때려쳐', '한미FTA를 폐기하라', '더 밑으로', '나의 노래가', '유턴금지'를 불렀습니다.
혼자 공연하는게 아직 서툴기만 한데, 의미있는 공연에 초대해주어 주최한 분들에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뒤풀이 자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전부터 알고 있던 동지들이라 그래서인지
그 정이 한결 따뜻하게 전해왔답니다.
5월 15일(화요일)에는
LG카드 이루리 모임이 있었습니다.
메이데이 공연이후 조금 느슨해지기도 했고, 바쁜 업무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패원들이 많아져서
저녁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5월 16일(수요일)에는
서울남부노동열사추도식과 순례, 정신계승 문화제가 있었는데 여기 문화제의 연출으로 결합했습니다.
구로/금천지역 노동열사들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서울남부노동열사문화제가 11회차를 맞았습니다.
구로동맹파업 20주년 문화제부터 연을 맺게 되어 올해로 3년째 연출을 맡게 되었습니다.
비를 맞으며 3공단의 하이텍알씨디공장 뜰에서 진행된 이번 열사문화제는
민주노총서울남부지구협의회의 결심으로 조합원들이 직접 준비한 문예공연들로 모두 채워냈습니다.
모두들 비를 피하기 위해 쳐놓은 비닐천막아래서 즐거워했던 문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분신하신 허세욱열사를 새롭게 서울남부지역의 노동열사로 모시면서
열사의 참뜻을 계승하자 다짐한 하루였답니다.
5월 17일(목요일)에는
한동안 참고있었던 창작을 하였습니다.
'돈으로 협박하지 마라' 라는 제목의 노래인데 얼마전 써둔 노랫말 '우리노동자'에 곡을 붙였답니다.
5월 18일(금요일)에는
구로 선경오피스텔 시설관리 동지들의 용역철회 결의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노래공연으로 연대했는데 공연에선 처음으로 '악질자본가에게 죽음을'이라는 창작곡을 불렀습니다.
혼자 기타치면서 노래하려니 숨가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외에 '동지가'와 '유턴금지'를 불렀습니다.
비가 흩뿌리는 날씨에 집회를 마치고 천막을 친 후 막걸리에 두부김치를 얻어먹고 왔답니다.
5월 19일(토요일)에는
광주에서 열리는 노동자대회에 다녀오려던 계획을 과감히 포기하고
연습실 추가 방음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콤푸레셔가 고장나는 통에 공사는 얼마 하지도 못하고 마무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5월 20일(일요일)에는
노래모임 '콩나물'과 노래연습을 하였습니다.
26일에 있는 서울남부문예연대의 월례거리공연에서 함께 노래부르기로 하고
노래패 우리나라의 '달려달려'라는 곡을 연습했습니다.
http://sinnase.com/tc/trackback/114






